신작 & 재입고 프레임
2019.03.29
원근용 렌즈는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은 이유
가까이서 보면 눈앞이 뿌옇게 흐려진다.
저녁이 되면 앞이 잘 보이지 않고, 동시에 멀리도 흐릿해진다!
예전에는 책 읽기를 좋아했는데, 이제는 활자를 보는 것도 귀찮아졌다.
이는 저희 가게를 방문하신 고객님들께 이런 일이 없으셨나요? 라고 물었을 때, 여러분들의 증상을 설명해 주셨을 때의 코멘트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으신 분 중 40세 이상이라면 이제 원용렌즈 등 가까운 곳을 볼 수 있는 조절력을 보완하는 렌즈를 사용하시면 일상 생활이 훨씬 편해집니다.
오늘은 왜 원근조절렌즈 등으로 대표되는 손 안의 시야를 보조하는 렌즈는 왜?왜 일찍 걸어야 하는가?이 좋을까? 이 궁금증에 답해 보겠습니다.
일찍 시작하면 원근감 렌즈의 왜곡이 생기기 쉽다.
노안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것이지만, 40대 후반부터 50대까지 진행됩니다. 그리고 진행됨에 따라 먼 곳의 도수와 가까운 곳의 도수 차이가 커집니다. 이 차이가 커지면 렌즈의 왜곡이 커지므로, 초기에 익숙해지면 빨리 익숙해지는 것이 좋습니다.
늦게 시작하면 너무 늦을 수도 있다,
막상 원근용 렌즈를 착용하고 싶다고 해도 50대 중반이 되면 어쩌면 이미 늦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손이 잘 보이게 하려면 렌즈의 위쪽과 아래쪽의 도수 차이가 커서 시야의 왜곡이 커져 익숙해지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가급적이면 일찍 시작해서 점차 도수를 높여가는 것이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외관상으로는 원근법 렌즈인지 알 수 없습니다.
안경=노안의 상징으로 여기는 분들을 간혹 볼 수 있는데, 원근용 렌즈와 일반 근시용 렌즈의 차이를 일반인이 알아차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즉, 안경을 쓰고 있어도 그것이 노안 방지용 안경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노안 안경을 착용했을 때의 제스처가 더 눈에 띌 수도 있습니다.
업무 능력과 생활력 저하를 방지할 수 있다
업무나 일상 생활에서 오감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 5감 중 하나인 '보는 감각'이 손상되어 있거나, 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 볼 수 없다는 것은 매우 건강한 상태가 아닙니다. 도구를 사용하여 항상 보이는 세상을 만드는 것은 일과 삶의 질을 떨어뜨리지 않기 위한 중요한 예방책입니다.
어떠신가요? 가장 중요한 것은 마지막으로 말씀드린 업무력이나 생활력을 떨어뜨리지 않기 위한 대책을 진지하게 실천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한 도구로서원근법 렌즈그러니 주저하지 말고 매장에서 직접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