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품절되었던 Tesio의 선글라스가 입고되었습니다.

Tesio는 후쿠이현 사바에시에 위치한 플라스틱 제조업체인 타니구치 안경이 만든 선글라스 브랜드입니다.

플라스틱 프레임을 잘 아는 전문가가 만든 선글라스인 만큼 제작과 성능이 좋지 않을 리가 없다.

테시오가 자랑하는 장인의 수작업으로 광택을 낸 플라스틱 프레임에 유리 선글라스 렌즈를 넣은 것이 특징입니다. 렌즈는 오사카의 공장에서 만들어진다.

유리 렌즈는 최근 까다로운 제조업체에서 채택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유리 렌즈는 플라스틱 렌즈에 비해 투명도가 높고 열에 강하며 스크래치에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노화가 잘 일어나지 않아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는 선글라스입니다.

단점을 굳이 꼽자면 떨어뜨리면 깨지기 쉽다는 점과 플라스틱에 비해 무겁다는 점입니다. 충격에 관해서는 사용법에 따라 다르겠지만, 무게에 관해서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브랜드 설립 5주년을 기념하여 기념 모델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구매 고객님들께는 플라스틱 프레임 제조 시 나오는 자투리 재료로 만든 브랜드 플레이트를 증정해 드립니다. (수량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상품이 소진되는 대로 종료됩니다.)

애착을 가지고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선글라스입니다.

테시오 마치 40700엔(세금 포함)

이 글을 쓴 사람

오사카 료시

1급 안경제작기능사태어나고 자란 곳도 가와사키시 나카하라구. 국내 제조업체, 외국계 IT 기업 등을 거쳐 안경업계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안경업 이외에도 지역 커뮤니티를 동료들과 함께 만들어 활동하거나 상점가 활동에 협력하는 등 무사시코스기를 현장에서 즐기면서 지역에 공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