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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9

얼굴형에 맞는 안경을 고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흔히 잡지나 웹 기사, 안경점 홈페이지에서 '안경원'이라는이 얼굴형에 이 안경 모양'와 같은 특집이 편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안타깝게도 저런 기사는 안경 선택에 도움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반대로 스스로 거울을 보면서 이 모양이 틀림없다고 생각하게 되고, 선택할 수 있는 모양이 너무 좁아져 선택의 폭이 좁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른 모양이 더 어울릴 수 있는데 너무 아까운 일이죠.

그렇다면 왜 잡지가 그런 기사를 양산하는 것일까?

"잡지를 깔끔하게 편집하기 쉽다"
"읽는 독자도 왠지 알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라는 다소 내향적인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자신에게 어울리는 안경을 찾을 수 있을까요?

"안경 선택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사이즈감입니다"

얼굴의 가로 폭에 딱 맞는 것, 세로 폭과 균형이 잡힌 것, 그렇다면 솔직히 디자인 사각형 원형, 색상이 화려하고 수수한 것은 취향의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도 고객으로부터 '이건 나한테 안 어울린다'는 말을 듣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정말 어울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생각하는 디자인이나 이미지가 마음에 들지 않았을 뿐입니다.

안경점 전문가는 안경의 크기가 고객의 얼굴에 비해 큰지 작은지 순식간에 구분할 수 있다.(이걸 못하는 사람은 프로가 아닙니다)

상상해 보세요. 옷에 비유하면 쉽게 알 수 있겠죠?
다만, 안경은 옷처럼 자주 사는 물건이 아니기 때문에 고객들은 어떤 모델이 맞는지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상급자가 되면 디자인에 따라 조금 작은 것을 선택하거나 큰 것을 선택하는 등의工夫(공부)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애초에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가 무엇인지 모르면 어울리고 안 어울리고를 떠나서 문제가 될 수 있다.

그 때 사용했으면 하는 것이 있다,안경점 전문가의 조언입니다.

혹시 내 취향이 아닌 것을 권유받을 수도 있지만, 내 얼굴 사이즈에 딱 맞는 것을 권유할 것이다. 그 다음에는 고객이 좋아하든 싫어하든 판단해 주면 되는 거죠.

스스로 선택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실패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을 쓴 사람

오사카 료시

1급 안경제작기능사태어나고 자란 곳도 가와사키시 나카하라구. 국내 제조업체, 외국계 IT 기업 등을 거쳐 안경업계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안경업 이외에도 지역 커뮤니티를 동료들과 함께 만들어 활동하거나 상점가 활동에 협력하는 등 무사시코스기를 현장에서 즐기면서 지역에 공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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