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이현 사바에시에서 수공예를 고집하며 안경을 만드는 타니구치 안경의 오리지널 브랜드 '터닝(Turning)'

신제품 T-1102가 입고되었습니다.

타니구치 안경은 많은 유명 안경 브랜드의 안경테를 제조하는 플라스틱 안경테 공장 회사이기 때문에 플라스틱 안경테를 만드는 것을 잘 아는 장인 집단입니다. 그 회사가 진심으로 만드는 안경테는 착용감이나 사용 편의성에 대한 노하우가 담겨 있어 가성비 좋은 안경테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코받침을 조절할 수 있는 클링스 암이 달린 플라스틱 프레임도 많지만, 외형이나 심플한 멋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팔이 없는 타입의 코받침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다.

일본인의 코 모양에 맞춰 최적의 각도로 입체적으로 연마된 코패드에는 장인의 손길이 깃들어 있다.

템플 앞면과 뒷면에 서로 다른 종류의 티타늄을 심금에 조합해 적당한 힘으로 부딪히는 착용감을 구현한 것도 특징이다.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제작된 프레임이다.

Turning T-1102 39600엔(세금 포함)

이 글을 쓴 사람

오사카 료시

1급 안경제작기능사태어나고 자란 곳도 가와사키시 나카하라구. 국내 제조업체, 외국계 IT 기업 등을 거쳐 안경업계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안경업 이외에도 지역 커뮤니티를 동료들과 함께 만들어 활동하거나 상점가 활동에 협력하는 등 무사시코스기를 현장에서 즐기면서 지역에 공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