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메이션
2020.02.15
Yellows Plus BRIAN과 OSWALD가 입고되었습니다.
방심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날씨가 따뜻해져서 꽃가루가 많이 날리네요.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는 조금 힘든 나날이 다가왔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옐로우플러스의 신제품이 속속 입고되고 있으니 소개해드릴게요.
먼저 BRIAN.
매우 예쁜 형태의 콤비네이션 프레임입니다.
플라스틱 원단의 두께가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절묘한 균형감을 가지고 있다. 플라스틱이지만 너무 튀지 않고 세련되게 걸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프레임입니다.
플라스틱 프레임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티타늄 금속 프레임에 플라스틱을 붙인 구조입니다.
사진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바깥쪽은 무광택 무광택으로 되어 있지만, 윗부분은 반짝반짝 빛이 나도록 마감 처리되어 있습니다.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사실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더 예쁘다.
꼭 한번 매장에 들러서 확인해 보세요.
다음으로 소개할 제품은 오스왈드(OSWALD)입니다.
"업계에서 '크라운 판토'라고 불리는 형태를 옐로우플러스답게 멋스럽게 재해석한 프레임입니다.
렌즈의 높이가 43mm로 조금 크고 개성적인 렌즈 모양이지만, 아마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 만한 모양이 아닐까 싶습니다.
플라스틱 부분을 티타늄으로 덮는 특이한 구조가 특징이다.
이 역시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더 예쁘니 꼭 매장에서 실물을 확인해보길 바란다.
기사 카테고리: 신작 프레임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