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PC에서 심플하고 사용하기 쉬운 프레임이 입고되었습니다.

후쿠이현 사바에시에서 여성 디자이너가 만든 프레임으로 귀여움과 정교함이 고차원적으로 공존하는 프레임입니다.

이 모델은 같은 품번으로 2가지 사이즈로 제작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2가지 사이즈라고 해도 기본 디자인은 비슷하지만 세부적인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M 시리즈는 전면에 칠보로 장식하여 자칫 단순해지기 쉬운 메탈 프레임의 전면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템플은 플라스틱으로 덮여 있으며, 플라스틱 부분의 색상이 앞면 색상에 따라 달라집니다.

S시리즈는 작은 얼굴의 여성이나 근시가 심한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모델입니다.

단순히 크기를 줄인 것이 아니라, M 시리즈와 비슷하지만 사실 제작 방식을 조금 다르게 만들었습니다. 전면 테두리를 두껍게 만들어 근시가 심한 분들의 렌즈 두께를 감출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또한 렌즈 폭이 43mm로 매우 작기 때문에 프레임 디자인적으로도 렌즈 두께가 불필요하게 두꺼워지지 않도록 배려한 프레임입니다.

근시용 안경테는 디자인이 부차적인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깔끔하게 디자인된 모델이에요.

BCPC BP-3300M/S 34100엔

이 글을 쓴 사람

오사카 료시

1급 안경제작기능사태어나고 자란 곳도 가와사키시 나카하라구. 국내 제조업체, 외국계 IT 기업 등을 거쳐 안경업계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안경업 이외에도 지역 커뮤니티를 동료들과 함께 만들어 활동하거나 상점가 활동에 협력하는 등 무사시코스기를 현장에서 즐기면서 지역에 공헌하고 있습니다.